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주식 및 주가정보

요즘 역주행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브레이브 걸스의 소속사인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주식과 주가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많을 실 텐데요, 이와 관련된 정보들을 한번 모아 보았습니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개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프로듀서인 용감한형제가 대표로 있는 엔터테인먼트 종합 기업입니다.

기업가치는 작년기준으로 240억 가량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14년과 15년에 걸쳐 전환사채를 45억 가량 발행하면서 투자금을 조달하였으며, 15년에 사모펀드인 AID파트너스가 32억을 투자하였습니다.

가장 최근의 투자에 관련된 뉴스는 2018년에 아모레퍼시픽의 자회사인 보광 창업투자에서 전환사채 15억을 매입한 기록이 있습니다.

2018년 이후에는 별다른 투자관련된 정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브레이브 언테테인먼트의 아티스트 면면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브레이브걸스, 다크 비, 빅스타, 사무엘, 일렉트로보이즈 등이 현재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아티스트 들입니다.

최근 화제를 불러오고 있는 브레이브걸스를 제외하고는 이렇다 할 스타가 보이지 않습니다.

빅히트처럼 BTS라는 한팀의 파워로 상장까지 성공을 할 수도 있지만 이는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상장에 성공하여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나눠주려면 브레이브걸스의 앞으로의 행보가 중요할 것이며, 후속주자들의 성공이 얼마나 뒷받침될 수 있느냐에 달린 것 같습니다.

이제 브레이브걸스의 질주가 시작되었기에 직접적으로 매출에 영향을 주기에는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이라 보입니다.

현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관련주라고 불리는 세 개 회사의 주식이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오리온, 조이시티 이렇게 세 개의 기업이 관련주라고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이렇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앞서고 설명드렸다시피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전환사채를 15억 가량 매입한 보광 창업투자의 모회사입니다.

하지만 워낙에 큰 규모의 대기업 이기에 15억 가지고 직접적인 영향이 있다고는 보기는 어렵습니다.

오리온은 최근에 브레이브걸스의 멤버가 꼬북 칩의 광고모델로 발탁이 되면서 관련주가 아니냐는 시선들이 있는데요, 한 기업의 광고모델이 되었다고 그 기업의 주식이 관련주라는 건 말이 안 되는 이야기 이기에 패스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이시티와 관련성은 2019년 라구나 인베스트먼트에서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전환사채를 5억 가량 인수하였습니다.

라구나 인베스트먼트의 지분을 51% 가지고 있는 기업이 조이시티 이기에 이런 관련주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 같긴 하지만 5억 원이라는 미미한 금액이기에 조이시티 또한 관련주라고 보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정리를 해보자면 지금 현재 관련주라고 불리는 주식들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 크게 관련이 있다고 보기에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주식과 주가 정보들을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브레이브 걸스의 인기가 지속되어 상장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전화사채에 투자했던 투자자들이 빛을 볼 수 있는 날이 머지않은 것 같으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시어 상장 성공 시에 투자를 진행하셔서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