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스건설 주가 전망과 관련정보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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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의 당선과 함께 건설주들이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선거운동 당시에 내세웠던 부동산 관련 공약들과 관련들이 있습니다. 

 

국내 5대 건설사 가운데 현재 기준으로 가장 저평가 받고 있다고 하는 지에스건설의 앞으로 주가전망과 관련된 정보들을 한번 모아보았습니다.

봄날이 찾아온 건설업계

우리나라 건설업계는 최근들어 해가 갈수록 많은 양의 주택들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2018년 30만가구로 시작하여 2019년에는 33만 가구, 2020년 36만 가구, 올해인 2021년에는 총 41만 가구가 넘는 주택들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주택공급 수량은 전성기 였던 2007년을 넘어서는 수준으로 국내 건설사들의 매출액 또한 많은 상승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지에스건설의 올해 예상되는 매출액은 10조4천억원이며 영업이익은 9천억이 넘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영업이익 같은 경우 작년과 비교하면 20% 넘게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2020년 상반기 공급하였던 1만 4천 가구의 매출액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집계될 것이기에 큰 폭의 영업이익 상승이 예상됩니다.

 

또한 올해 1분기 5천 세대 공급을 시작으로 2분기 1마 4 천세대, 3분기 1만 세대 등으로 올해에는 총 3만 1천 세대의 주택을 분양할 것으로 보입니다.

 

3만 1천 세대의 분양물량은 1년 동안 분양물량 가운데에는 최대 규모이며 지에스건설의 매출액은 향후 2~3년간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을 해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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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의 부동산 공약

국내 건설주들에게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오세훈 서울시장의 부동산 공약 때문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향후 5년간 총 36만 가구의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는데요, 이중에서도 재개발 및 재건축과 관련된 물량은 총 18만 5천 가구입니다.

 

지에스건설은 재개발과 재건축에 특화되었는 기업이기에 이러한 공약에 대한 수주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 보입니다.

 

또한 3기 신도시 건설을 앞두고 있으며 3기 신도시와 서울을 잊는 GTX-C 노선 또한 입찰이 예정 중이기에 건설사들의 매출액 상승은 이미 기정사실화 되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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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수주와 신사업인 자회사의 선전

지에스건설의 올해 해외수주 관련 매출은 작년과 비교하면 2배 가까운 상승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해외수주 산업의 목표금액은 5조 1천억이며 이는 지난해 2조 4천억과 비교하면 2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올해 상반기에 예상되어 있는 호주의 인프라 사업, 1조 원 규모의 인랜드 레일 사업, 10억 달러 규모의 터키 세이한 사업 등 계획되어 있는 해외수주 사업만 완료하여도 목표 매출액은 달성할 수가 있으것이라 보입니다.

 

지에스건설의 자회사 가운데 내년 1분기에 상장을 노리고 있는 기업이 있는데요, 바로 글로벌적인 신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수처리 전문기업 지에스이니마 입니다.

 

지에스이니마는 작년에 영업이익으로 700억 원을 기록한 아주 견실한 기업이며 현재 기업가치는 1조 4천억 원을 평가받고 있습니다.

내년에 지에스이 니마가 성공적으로 상장에 성공을 한다면 지분을 가지고 있는 지에스건설의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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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스건설 주가그래프

지에스건설 주가 전망

 

지에스건설의 주가는 작년 3월경 1만 4천 원대로 저점을 찍고 나서 상승을 거듭하여 4만 원 중반대에 안착을 한 상황입니다.

 

국내 주요 건설가들은 지에스건설의 목표주가를 5만~6만 원 사이로 잡으며 아직 상승여력이 남아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1년 사이에 3배가 넘는 주가 상승을 한 지에스건설이기에 단기적인 조정은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예상을 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최소한 2년 이상은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되기에 기본적인 주가 그래프는 우상향을 하면서 움직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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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지에스건설의 앞으로 주가 전망과 관련 정보들에 대해 전해드렸는데요, 건설사들의 주가는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기에 국내 건설사들이 얼마나 더 높은 매출 상승이 있을지가 앞으로의 주가에도 큰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성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