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 분양가 대비 시세차익 분석

이미 준공이 완료되어서 입주민들이 생활중인 아파트인 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이 추가 분양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분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의 분양가와 현재 시세를 비교하여 얼마나 저렴한 분양가인지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감도

분양가 분석하기

기존에 평촌 어바인퍼스트 보류지였던 곳에 용도변경으로 인하여 추가적으로 분양이 진행되는 특이한 케이스의 분양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원래는 학교부지였으나 이번에 주거지역으로 용도가 변경이 되었습니다.

 

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은 추가분양이기에 이번에 분양이 진행되는 세대수는 그렇게 많지가 않은데요, 총 164세대이며 이 중에서 전용면적 59㎡가 16세대이며 전용면적 103㎡이 148세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용면적 59㎡ 같은 경우에는 전 세대가 가점제로 당첨자가 정해지기에 많은 분들은 추첨제 물량이 있는 103㎡에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전용면적 103㎡ 기준으로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48세대 가운데 절반인 74세대가 추첨제 물량이며 평촌 어바인퍼스트 분양가는 10억~11억 사이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현재 가장 큰 평형인 전용면적 84㎡의 실거래가는 이미 10억원을 돌파한지는 오래되었으며 현재 시세는 11억~12억 원 정도로 실거래 가격이 찍혀 있습니다.

 

103㎡보다 작은 평형인 전용면적 84㎡가 이미 실거래가로서 1억원 정도가 높기에 보수적으로 접근을 해보아도 당첨이 된다면 4억 원가량의 시세차익을 얻을 수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 올라와 있는 매물들 같은 경우에는 13억~14억 원 대의 매물들도 있지만 이 가격에 거래가 된다는 보장이 없기에 보수적으로 접근을 해보았습니다.

 

단지 청약을 하실때 주의하실 점을 말씀드리자면 전용면적 103㎡ 같은 경우에는 분양가가 9억 원을 넘어가기에 중도금 대출이 불가능하다는 점의 유의하셔야 되며 소유권 등기 이전 시까지 전매가 제한이 된다는 점도 알고 청약을 진행하셔야 됩니다.

 

자금조달이 가능하시고 1순위 청약조건이 되시는 분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꼭  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의 추가분양 청약을 진행하시어 높은 시세차익을 얻을 수가 있는 기회를 잡아 보시길 바랍니다.

 

앞으로의 미래가치 분석

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의 청약이 진행되는 호계동 일대는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는 지역입니다.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모든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가 되면 8천 세대가 넘는 신규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기에 주변의 생활 인프라 시설들은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큰 변화가 감지되는 것은 바로 주변 교통환경인데요, 인덕원~동탄을 잊는 복선전철리 2026년에 개통을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노선이 개통이 되면 호계동의 대부분 지역이 역세권이 될것이기에 이 지역의 미래는 밝을 수밖에 없을 것 깉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먼 미래의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GTX-C 노선의 계획에도 포함이 되어 있는데요, 부동산이라는 게 기대감에 가격이 상승하기에 이 또한 가격 상승을 위한 좋은 재료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시세차익으로 4억 원가량을 얻을 수가 있으며 앞으로의 미래가치도 높은 지역이기에 당첨이 되시는 분들에게 미리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추가 분양으로 진행이 되기에  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의 모델하우스는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대체될 예정이며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홈페이지에 방문하셔서 둘러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