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생활건강 주가 전망과 관련정보 모음

지난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리며 많은 투자자들을 깜짝 놀라게 한 엘지생활건강의 앞으로의 주가전망과 주식에 관련된 정보들을 모아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꾸준함의 대명사 엘지생활건강

엘지생활건강은 2004년 엘지화학에서 분할이 된 기업이며 주용 사업부문은 화장품, 음료, 생활용품 등이 있습니다.

작년 매출은 7조 8445억이며 영업이익은 1조 2209억인데요,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본다면 64분기 연속 영업이익 증가라는 엄청난 꾸준함을 보이고 있는 기업입니다.

2020년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였으며 상승세는 올해 1분기에도 지속되고 있으며,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조 367억 원이며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7.4%가 상승한 매출액이기에 영업이익 성장세 또한 무난히 지속될 것이라 보입니다.

특히 화장품 부문에서 해외 판매가 늘어나며 매출 상승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화장품 부문 매출은 5조 5524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9647억입니다.

이는 2019년과 비교를 해보면 매출은 17%가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은 7.5%가 증가한 수치입니다.

해외 매출의 상승세를 이끄는 데에는 바로 중국 내 매출이 크게 상승을 하면서 이러한 성장률을 기록할수 있게 되었는데요, 중국내 매출은 연간 21%가 넘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내에 세 엘지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인 '후'가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을 잡아가면서 매출 상승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화장품 브랜드 '후'는 중국 내에서 아무나 쓰지 못하는 럭셔리 화장품이라는 전략이 제대로 먹혀 들어가며 특별한 날에 선물을 하는 화장품으로써 큰 매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광군제 기간 동안에만 2600억 원이라는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분기별로 계산을 해 본다면 '후'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에 비하면 58%의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엘지생활건강의 중국내 전체 화장품 판매 매출액 또한 전년동기 대비하여 48%가 증가하였으며 이미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자리를 잡았다고 평가할수가 있습니다.

엘지생활건강의 주가를 이끌어가는 사업부문은 화장품뿐만이 아니라 생활용품과 음료 부문의 선전에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생활용품 부문에서는 지난해 위생용품 관련 매출이 급성장을 하면서 매출에 크게 기여를 하였으며, 올해도 위생에 대한 이슈는 쉽사리 줄어들 것 같지 않기 때문에 위생용품 관련 매출 상승세를 지속될 것이라 보입니다.

음료사업부문에서는 코카콜라의 한국 내 제조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지아, 스프라이트, 몬스터, 씨그램 등의 새로운 음료 신제품들이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 부문에서 모두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엘지생활건강 이기에 앞으로의 주가 또한 상당히 기대가 되는 시점입니다.

엘지생활건강 주가전망

작년 10월경 140만 원 초반대 였던 엘지생활건강의 주가는 현재 160만원 선을 넘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엘지생활건강 주가 그래프는 우상향의 대명사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단기적인 조정은 있겠지만 코로나 사태를 이겨내고 화장품 부문 매출이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에 결국에는 우상향을 할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국내 증권가들 또한 꾸준함의 대명사인 엘지생활건강의 목표주가를 190만 원 선으로 잡으며 상승여력이 충분하다며 매수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보유율이 45%로 높은 주식인 것으로 보아 외국인들도 엘지생활건강의 지속적인 매출성장세가 이어질것이라 예상을 하고 있다고 판단을 할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64분기 연속 영업이익 증가를 이어오고 있는 엘지생활건강의 주가전망과 관련 정보들을 취합하여 전해드렸습니다.

엘지생활건강의 연속 영업이익 증가 기록이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지 궁금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한다면 우상향 주가 그래프를 유지할 수 있는 견실한 기업인 것 같습니다.

윗글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개인적으로 공부한 내용들을 기록하는 글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