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바이오 무상증자 이후 주가전망

알츠하이머의 조기진단 키트 개발 이후에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종목인 피플바이오의 무상증자 이후에 주가 전망과 이와 관련된 정보들을 모아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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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증자 결정

피플바이오는 최근에 무상증자를 진행한다고 발표를 하면서 당일에 주가가 20%가 상승을 하였습니다.

무상증자는 회사내부에 잉여금이 많을 때 진행하여 발행주식수를 늘려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한 방법으로 주로 사용이 되는 방식입니다.

 

피플바이오에서 무상증자를 진행하는 이유는 바로 기업 홍보효과가 크기에 진행하는 것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요, 무상증자는 기본적으로 큰 이슈이기에 많은 언론사에서 기사화될 것이고 무상증자를 진행한다는 것은 그만큼 기업 내 재무가 튼튼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에 기업 홍보에 무상증자가 확실한 효과를 낼 수가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고 보입니다.

 

신주 배정일은 5월 17일이며 보통주 559만 7470주의 주식을 신규 발행하며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대규모 무상증자이며 신주 상장일은 6월 4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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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조기 진단키트

알츠하이머는 인류를 지속적으로 괴롭히고 있는 질병 중 하나인데요, 피플바이오에서는 이러한 알츠하이머의 조기 진단키트를 개발하여 상용화를 압 두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알츠하이머 조기 진단키트를 개발한 것이며 10년~20년 전에 알츠하이머를 조기진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이 되고 있는데요, 알츠하이머 병의 특성상 조기발견이 치료에 상당한 영향을 주기에 조기진단키트의 활용도는 상당히 높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알츠하이머의 진단비용은 국내에서는 120만 원~180만 원 수준이며 해외에서는 4천~5천 달러입니다.

 

피플바이오의 조기진단키트를 사용한다면 현재의 진단비용보다 10분 1 가격으로 진단이 가능하기에 획기적인 진단키트라고 시장은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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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본격적인 매출액 발생

많은 투자자들이 피플방이오의 주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이유는 바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매출액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작년 11월에는 유럽에 의료기기 사용 인증을 이미 받은 상태이며, 국내에서도 대형병원들부터 알츠하이머 조기 진단키트 사용이 시작될 것이라 보이기에 본격적인 매출액이 발생을 한다면 지난해 영업손실액 44억 인 기업에서 어닝서프라이즈까지 기대가 되는 현재 시점입니다.

 

2022년에는 파킨슨병 조기진단키트와 2023년에는 당뇨병 조기진단키트가 개발 완료될 것이라고 피플바이오 측에서는 밝히고 있기에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굉장히 매력적인 주식이라고 평가할 수가 있습니다.

 

기술력 또한 미국 내 경쟁사인 CLN사 보다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기에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기술력 차이를 늘려 나갈 수 있다면 미국 내에서의 판매도 기대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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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위협하는 질병인 알츠하이머병이 하루빨리 정복되었음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며 이번 조기진단키트가 알츠하이머병 정복에 큰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모든 투자는 투자자 본인의 선택임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